'미군 최강 전력' 합동특수작전사령부(JSOC)소속 특수부대들


세계 여러 지역에서 일어나는 군사적인 충돌과 테러의 위협 속에서 미군의 티어 1급 특수전 부대들을 지휘하는 미 특수작전사령부 소속의 합동특수작전사령부(JSOC) 내에 존재하는 미군 최강의 4개의 전설적인 특수부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최고의 정예부대 델타포스[Delta Force] 


가장 잘 알려진 미군의 특수부대로 1977년 미 육군의 대테러 부대이자 특수 임무부대로 창설되었습니다. 

특수부대라고 했을 때 델타포스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유는 그들이 미군 특수부대 내에서 가장 막강한 부대 중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합동특수작전사령부 내의 티어 1급 특수부대 데브그루와 함께 가장 막강한 특수부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다른 특수부대와는 달리 이들 부대만을 위한 예산이 따로 책정될 정도로 그 위상이 높습니다.

미 특수작전사령부 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인력들이라고 생각됩니다.

(미국은 각 사령부에서 소속 특수부대로 예산을 집행하는데 델타포스는 직접 예산이 책정됨)



델타포스의 유명한 작전으로는 

독수리 발톱작전, 그레나다 침공작전, 앜리레 라우로 호 구출 작전, 파나마 침공 작전, 걸프전, 아프간 작전과 최근에는 이슬람 국가 IS에 잡혀 처형 직전에 처한 인질들을 구출한 작전이 있습니다. 당시 이 작전에서는 대원들의 헬멧에 부착된 카메라로 촬영되어 그들의 작전 활동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2. 빈 라덴을 잡은 해군특수전개발단 [DEVGRU]


데브그루는 네이비 씰 요원들 중에서 지원자들을 모집해서 특수한 교육 후 부대원으로 양성하는데 델타포스와 버금갈 정도로 훈련의 강도가 높고 살인적인 훈련량으로 유명한 부대입니다. 실제로 이들은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전장에서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다양한 임무를 수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이비 씰에서도 최정예들만 모아서 만든 팀으로 델타포스 못지않게 데브그루 역시 예산이 엄청난 부대로 알려졌는데 대부분 그들이 작전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장비를 구매하는데 사용된다고 알려졌습니다. 



2011년 아프간 작전 도중 미군의 치누크 헬기가 적군의 RPG에 공격당해서 겨추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다시 헬기에 탑승했던 희생자 31명 중에서 22명이 데브그루 요원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이 사건은 큰 이슈가 되었고, 막강한 데브그루 전력의 손실이 너무나 컸던 사건이었습니다.



3. 정보지원활동대 [ISA, The Activity]


1980년에 창설된 부대로 위에서 언급했던 델타포스와 데브그루 부대의 작전에 필요한 정보를 지원하고 해당 작전 지역의 첩보활동을 하는 특수부대입니다. 우리나라의 HID와 유사한 부대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첩보와 관련된 작전을 하는 부대이다 보니 자세히 알려진 바가 거의 없는 티어 1급에 속하는 부대로 실제 총을 들고 전투에 투입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싸워야 할 때는 싸우는 막강 특수부대입니다. 



제24특수전술대대 [STS]


합동특수작전사령부(JSOC) 티어 1급 부대로 델타포스와 데브그루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공군 특수부대입니다. 

이들은 소수 정예로 활동하며, 항공과 관련된 전문 요원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델타포스 또는 데브그루가 펼치는 작전에 특수인력으로 지원을 나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공중 침투나 기상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이들의 능력이 꼭 필요합니다.



현대 전장에서는 우수한 장비와 무기를 얼마나 소유하고 있는가도 중요하지만 

가장 우수한 특수 인력을 얼마나 편성하고 그들을 운용할 수 있느냐도 막강 전력을 이루는 중점 사항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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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병대 신병훈련소 조교들의 비명! 그들이 소리지르는 이유


미국에는 해마다 약 2만명의 신병이 패리스 아일랜드 해병대 신병훈련소에 해병대가 되기 위해서 입소를 하는데 그들은 12주 동안 지옥훈련소로 알려진 이곳에서 무적 해병대가 되기 위해서 훈련을 받게 됩니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중에서도 신병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조교들이 그들의 얼굴을 향해 소리를 지르는 것'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뭘까요?



해병대 신병훈련소 조교들이 신병들을 향해서 소리를 지르는 이유는 아주 명확합니다. 

그들이 전투에서 살아돌아올 확률을 더욱 높여주기 위해서인데,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어떤한 상황도 냉철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인내심을 키웁니다. 

둘째, 개인의 실수가 부대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최대한 빨리 시정할 수 있게 합니다. 

세째, 전장에서 느끼는 극도의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도록 강한 멘탈을 만들어줍니다. 



강한 해병대를 만들기 위한 신병훈련소 조교들의 교육방침에는 여러 요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위에서 언급한 내용으로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미 해병대 신병훈련소 조교들의 비명! 그들이 소리지르는 이유



첫째, 어떤한 상황도 냉철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인내심을 키웁니다.


미 해병대는 감정 표현이 엄격하게 금지됩니다.('베어링'이라 부르며 정기적으로 등급을 매깁니다)

전장에서는 여러 상황들을 겪게 되는데 이때 불필요한 감정과 표현은 다른 전투 부대원의 심리를 불안하게 만들고 부대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전투 지역에서는 부대원들 사이에는 끈끈한 믿음과 끈기, 동료애가 있어야 합니다. 

이는 극한의 훈련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나게 되는데, 군대를 다녀온 분들은 이해가 되는 부분일 것입니다. 어려운 훈련과정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악이 생기고 깡이 생기면서 진정 동료애라는 것이 무엇인지 가슴으로 느끼게 됩니다.



둘째, 개인의 실수가 부대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최대한 빨리 시정할 수 있게 합니다.


군대는 개인의 실수가 용납되지 않습니다. 이는 곧 분대원, 중대원 더 나아가서는 부대 전체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신병이 실수했을 때 조교들이 과격하게 신병들의 얼굴을 향해 소리를 지르는 이유은 개인의 실수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알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군대는 단체생활이기 때문에 개인주의보다는 극도로 공동체를 위해서 희생을 강요합니다. 

훈련소에서 하는 제식훈련과 PT체조를 해보신 분들은 지금 당장 기억을 드듬어 보십시오. 

중대 제식훈련 중에 대원 한 명이 틀리면 될 때까지 하게 됩니다. 

'될 때까지 한다' 맞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머릿속에 잡념이 없어야 하고 오로지 전투만 생각하고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실수 없이 정해진 시간에 완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째, 전장에서 느끼는 극도의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도록 강한 멘탈을 만들어줍니다.(첫째, 인내와 비슷)


전장에서 해병대가 겪는 다양한 상황들은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분노를 일으키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신적으로 느끼는 스트레스가 적들보다 아군에게 더 큰 위협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이는 전장에서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군대내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들을 살펴보면, 스트레스에 의한 돌발적인 행동에 의해서 발생했다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실제 전장에서는 더 큰 스트레스가 신병들을 기다리고 있을지 모릅니다. 

신병훈련소 조교들은 신병들이 전장에서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에 최대한 적응하고 이겨낼 수 있도록 그들의 얼굴을 향해 더 크게 소리를 지르고 계속해서 그런 상황을 만듭니다. 

조교들의 이러한 행동은 결과적으로 신병들이 전장에서 받게 되는 스트레스를 스스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마지막으로 '해병대는 아무나 될 수 없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입니다'

우리나라 해병대의 경우, 입대 경쟁률이 가장 심했을 때는 10:1까지 했던 적이 있었고, 최근에는 보통 4:1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병대의 지옥훈련을 모두 이겨내고 진정한 해병대가 된다면, 

가장 먼저, 신병훈련소 조교들이 그렇게 독하게 훈련을 시켰던 이유를 알게 될 것이고, 그들을 존경하게 될 것입니다. 

게다가 전장에서든 사회에서든 어떤 두려움과 어려움과 마주친다고 해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겨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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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에서는 미사일과 최첨단 무기에 의해서 전쟁의 승패가 좌우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보병의 역할이 많이 축소되었지만 현대전에서 보병의 역할을 무시했던 전쟁을 살펴보면 전투기에 의한 폭격만으로 승리할 수 있다고 믿었던 베트남전과 기갑부대와 공군의 위력만 믿었던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전의 사례만 찾아보더라도 전쟁에서 보병의 역할은 결코 없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결론은 강한 보병은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필수 조건입니다.


현대가 아닌 중세시대 최강의 보병 군단은 어땠을까요? 

최강의 보병이었던 그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오스만 투르크의 예니체리 자르힐 네페르



예니체리는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군단을 일컫는 명칭으로 술탄의 직속 경호대이며 친위대 역할을 하는 최정예 군단입니다.

술탄 무라드 1세가 1364년에 창설하였다고 전해집니다. 

그들은 갈고리창을 사용하였는데 당시의 갑옷과 투구는 가볍게 뚫어버렸으며, 기마병과 일대일로 붙어도 이길 수 있을 만큼 강력했다고 합니다. 

 


예니체리들은 자신들만의 규율이 굉장히 엄격했는데 이들은 어릴 때부터 징발되어 폐쇄된 공간에서 오직 술탄만을 위해 충성할 것과 전투술 등을 교육받으면서 최강의 보병으로 성장합니다. 사회와 단절된 생활을 했지만 그들의 충직함과 전투에서 가공할 힘은 훗날에 높은 수준의 생활을 보장받는 이유가 되기도 했습니다. 


네팔의 구르카 전사



구르카족은 네팔 고원지대의 이름 없는 부족이었습니다. 그들의 용맹과 전투력이 알려진 후부터는 제국주의 시대부터 영국 군대의 가장 강한 용병이며 없어서는 안될 최강의 전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1815년 영국은 식민지 확장으로 네팔을 공격하는데 쿠르카 족과 싸우면서 당시 영국군은 긴 총과 총검으로 반달 모양의 칼인 쿠크리를 들고 싸우는 구르카 족을 상대로 오히려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됩니다.  



구르카 족의 용맹과 전투력에 도저히 상대할 엄두가 나지 않자, 에드워드 샌더슨 장군은 이들을 용병으로 기용하자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정부는 이를 승낙하게 됩니다. 영국은 구르카족의 네팔 통치권을 인정해주고 자금과 생필품 등을 지원하면서 영국군 철수를 조건으로 걸고 그들을 영국군의 용병으로 채용하게 됩니다. 

이후 구르카 연대는 영국군에 없어서는 안될 최강 전력으로 자리 잡습니다. 


▲쿠크리


아프리카 전투에서는 독일군 싸웠으며 동남아 지역에서는 일본군을 상대로 큰 공을 세웠는데 일본군과의 전투에서 당시 구르카 연대의 '디마푸르'라는 중사 혼자서 일본군 참호에 침투하여 24명의 일본군을 백병전으로 싸워서 이겨 빅토리아 무공훈장을 수여받는가 하면, 또 한 명은 쿠크리 한 자루로 일본군 15명을 상대로 이겼을 정도로 그들의 용맹과 전투력은 가히 역사상 최강의 보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시암 타나이 루아크



시암(태국)의 중세 왕실 경호부대인 타나이 루아크는 왕족들을 경호하는 보병입니다. 이들은 오늘날에도 최고의 실전 무술로 알려진 무에타이를 최고 수준까지 수련했는데 맨손 싸움으로는 무적이었다고 전해집니다. 초기에는 맨손투기술을 '람무에'라 했으며 무기술인 '크라비크라봉'을 합쳐서 무에타이라고 불렀습니다. 



크라비크라봉은 양손의 칼과 맨손 싸움 기술을 잘 혼합하여 싸우는 기술이기 때문에 실제 전투에서 근거리 싸움에서 상대를 쉽게 제압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많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20세기에 들어서는 맨손 타격술인 람무에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크라비크라봉은 정통 계승자들만 수련하고 람무에를 무에타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과거나 현재나 강한 보병의 최우선 조건은 뛰어난 정신력과 체력 그리고 강인한 육체가 기본 조건인 거 같습니다. 

요즘에는 실전최강무술이라고 하면 무에타이보다는 UFC의 영향때문인지 주짓수가 최고의 무술이라고 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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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질서를 유지하는 일이 경찰이 하는 일입니다. 만약 이런 경찰이 직권을 남용하여 비인간적인 행동이나 금전 요구 등 개인의 이익을 추구한다면 바로 부패 경찰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패 경찰은 단지 그들 개인간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과 국가에 막대한 피해를 발생시키는데 오늘 소개해드리는 국가가 세계에서 경찰 부패가 가장 심한 국가로 불리는 이유가 뭔지 알아보겠습니다. 


9. 파키스탄 경찰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는 시민의 돈을 갈취하는 장면 ( AK 74 소총도 보임)


국제 투명성 기구의 조사에 따르면 파키스탄 경찰은 국가 여러 기관 중에서 가장 부패한 기관으로 선정될 정도로 경찰의 부패가 심각한 국가입니다. 실제로 국민들 또한 정부 기관 중에서 제일 부패한 곳이 경찰이라고 할 정도로 시민에 대한 가혹행위, 금품 강탈, 뇌물수수 등의 범죄를 일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8. 러시아 경찰


▲시민을 체포하는 러시아 경찰


불곰국 경찰은 정부에서도 이미 경찰의 부패가 심각한 수준임을 잘 알고 있는 수준입니다. 특히 경찰들 사이에서도 서로가 이미 오래전부터 부패와 범죄에 연루되어 있었고 이러한 사실은 언론에도 이미 여러 차례 알려졌습니다. 무고한 시민을 체포하고 뇌물을 강요하는 범죄는 경찰들 사이에서 할당량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경찰 부패가 아주 심각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7. 아프가니스탄 경찰


▲중무장을 하고 검문을 하면 어쩔수 없이 ... 뭐라도 줘야할 분위기입니다.


아프가니스탄은 경찰의 부패가 시간이 갈수록 계속해서 악화되고 있는 국가 중에 하나입니다. 경찰이 각 검문소에서 시민들에게 금품을 강탈하고 폭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특히 죄가 없는데도 체포되면 석방되기 위해서 그들에게 막대한 뇌물을 줘야지 겨우 석방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악질적입니다. 


6. 소말리아 경찰



경찰 업무와 관련된 일은 절대 하지 않는 경찰로 알려진 소말리아 경찰입니다. 전쟁으로 인해서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그들은 급여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많은 범죄를 저지르는데 뇌물수수, 강탈, 폭력 등의 범죄와 연루되어 있습니다. 


5. 이라크 경찰


▲시민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기본


이라크 경찰은 오랜 시간 동안 경찰의 부패 척결을 위해서 노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그 뿌리가 너무 깊어서 큰 효과는 없습니다. 

가장 문제시되고 있는 부분은 종교적인 문제와 관련해서 납치와 같은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데 석방을 위한 높은 몸값 지불과 뇌물을 받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영화에서도 가끔 등장하는 곳입니다. 


4. 버마 경찰



경찰 부패가 가장 심각한 국가 4위를 차지한 국가입니다. 그만큼 심각한 수준이라는 말이겠죠. 독재 군사 정권하에 있었기 때문에 군대 못지않게 경찰의 권력이 막강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국민들을 강압적으로 다루고 민간인의 희생이 많은 국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케냐 경찰



국제 투명성 기구의 조사에 따르며 케냐 국민들의 92%가 경찰을 가장 부패한 집단으로 평가했습니다. 포스만 봐도 뭔가 느낌이 오는 듯합니다. 

92%의 국민들 대부분은 이들 경찰에게 지난 1년 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이 뇌물을 준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의료, 세금,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찰에게 뇌물을 주는 것이 당연시되어 있는 국가입니다.


2. 멕시코



멕시코는 마약과 관련된 범죄가 아주 심각한 수준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도 국경 지역에는 마피아와 관련된 강력범죄들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미 언론을 통해서도 잘 알려졌듯이 멕시코 경찰은 마약 밀매 조직과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그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범죄가 드러날 경우 범죄를 숨기기 위해 목격자를 살해하거나 교도소에 수감시켜 버립니다. 


1. 아이티 경찰



세계에서 경찰 부패가 가장 심한 국가 1위인 아이티!

이미 이들은 마약, 납치, 폭력 뇌물 수수 등 거의 모든 범죄와 연결되어 있으며, 범지로 엄청난 수익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인권을 절대 존중해주지 않는 경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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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777 특수부대가 지금까지 전설로 불리는 이유


세계 어느 국가에서도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던 세계 최강이자 최악이었던 이집트의 777 대테러부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를 하기 전에 먼저 이해를 돕기 위해서 '샤이카 부대'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777 특수부대는 원래 이름은 샤이카 부대였습니다. 1987년 2월 19일, 당시 이집트 대통령의 절친이 니코시아 힐튼호텔에서 암살을 당하는데 암살범들이 인질 30명을 잡고 여객기 한 대를 얻어서 인질 18명과 근처의 나라로 도망가려고 하지만 어느 국가에서도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키프로스


비행기를 납치한 테러범들은 다시 키프로스 수도인 니코시아로 회항하여 정부와 협상을 벌입니다. 

하지만 저녁 무렵 절친을 잃은 이집트 사다트 대통령은 45명의 이집트 특공대 '샤이카 부대'를 태운 C-130 공군수송기를 니코시아 공항에 보냅니다. 


하지만 키프로스 당국은 이집트가 자신들과 사전 협의를 안 했었고, 공항에 이집트 특공대를 태운 수송기가 도착하는지 몰랐습니다.

이에 공항에 허가 없이 착륙한 C-130을 테러리스트로 오인해 RPG-7로켓포와 사격을 개시합니다. 


▲C-130 수송기


이 와중에 샤이카 부대는 일부는 납치된 여객기로 가서 테러범들과 전투를 벌이고, 일부는 키프로스 군과 전투를 벌입니다.

샤이카 부대원 15명은 키프로스 군에 의해 사살되고, 나머지 부대원은 인질로 잡힙니다. 그리고 여객기 인질 30명 전원은 사망합니다. 

테러리스트 2명은 전투가 끝나자 유유히 여객기에서 나와 투항합니다. 

이후 이집트는 이 사건을 테러리스트와 타협하지 않는 용기 있는 행동으로 평가하였고, 이 사건으로 이집트는 국제적 지탄과 망신을 당합니다.


<여기까지가 이집트 777 특수부대의 전신인 '샤이카 부대'의 이야기> 



이후 이집트는 부대 이름을 샤이카에서 777부대로 하고 영국 특수부대 SAS와 미국 특수부대 Special Forces에서 훈련을 받습니다.

훈련을 마친 이들은 국빈들을 경호했는데 마침내 1985년 11월 23일 110명을 태운 이집트 항공 보이737 여객기가 '말타'에서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에게 납치를 당합니다. 


▲egyptair flight 648 boeing 737-200 여객기


7년 전 키프로스에서의 오명을 씻을 기회를 잡은 777 특수부대는 말타 정부로부터 구출작전의 허가를 받습니다. 

이렇게 777 부대는 보잉 737기 주변을 포위하고 석방된 인질로부터 기본적인 정보를 파악하지만 정확한 테러리스트와 인질의 숫자, 위치와 여객기 내부의 구조 등을 확인 없이 인질 구출작전 명령을 내립니다. 


▲기체 상부 폭발에 의한 화염


기체 상부에 폭탄을 설치하고 폭발에 의해서 테러리스트의 주의 돌린 후 비상구를 폭파 진압 및 인질 구출작전이 목표였습니다.


하지만 기체 상부 폭약의 양이 너무나 많아 폭발에 의해 지붕 아래의 인질 20명이 사망합니다. 

여기서 또 큰 실수를 하는데 상부 폭탄이 터진 후, 비상구를 뚫고 섬광 수류탄을 던져야 하는데, 실수로 대인 살상용 수류탄을 던집니다.



비상구로 집입한 후, 이들은 테러리스트와 인질 식별 없이 움직이는 모든 물체에 사격을 하는데

겨우 살아서 여객기에서 빠져나온 인질들을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이집트 777 특수부대의 스나이퍼들이 조준사격을 하는 대참사가 발생합니다. 


▲대참사가 일어났던 기체내부


결국 777 특수부대에 의한 인질 구출작전은 실패가 아니라 학살극으로 마무리됩니다. 

기체 내부와 활주로에 사망한 인질의 수가 57구였으며, 부상자까지 합하여 90여 명이 다치거나 사망합니다.


구출작전이 끝나고 이집트 정부는 자국의 특수부대가 테러리스트 전원을 제압했다며 작전이 성공했다고 자체 평가를 하는데...

이후 777 특수부대가 있는 이집트 국적의 항공기는 테러리스트들이 절대 납치를 하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일본의 엘리트 특수부대 '서부방면대 보통과연대'


일본의 해병대라고 불리는 상륙전용 특수부대입니다. 

표면상으로는 일반 보병으로 분류가 되어 있지만 이것은 일본이 잘하는 꼼수!

실제로 이 부대의 지원자들을 보면 일본의 공수부대원들이 지원하며 

미군의 레인저 과정을 수료한 엘리트 중에 엘리트 특수부대입니다.



1. 서부방면대 보통과(보병)연대 (Western Army Infantry Regiment ; WAiR)


일본 육상 자위대는 북부, 동북, 동부, 중부, 서부방면 등 5개의 방면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방면대"란 우리나라 군대로 치면 군단급의 규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본은 계속되는 남중국해를 둘러싼 중국과의 영토분쟁으로 표면상으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규모 700여 명의 특수부대를 창설하게 됩니다. 이 부대는 서부방면대 소속 보통과연대(WAiR)라고 불립니다.



2. 위치


나카사키현 사세보시에 있는 육상자위대 소속 아이노우라기지에 배치되어 있는데 남중국해의 계속된 갈등으로 

중국에서 좀 더 가까운 센카쿠 열도(이하 조어도)가 중일 강등의 고조로 위험에 처하면 제일 먼저 이 지역에 투입되어

탈환작전을 펼치게 될 일본의 특수부대가 바로 서부방면대 보통과연대입니다.



3. 부대 요약


○ 부대의 성격 : 중국과의 영토분쟁을 대비하여 창설한 특수부대. (표면상으로는 보통과에 속함)

- 중대별로 레인저(Ranger) 소대가 존재.

- 전 대원이 미군의 레인저 과정을 이수

- 전 대원은 잠입 위주의 특수훈련 과정을 훈련



○ 부대의 임무 


1. 표면적으로는 낙도 대처의 신속한 대응과 서부지역의 도서 방위가 주요 임무입니다. 

2. 실제적으로는 도서 방위와 적국이 도서를 점령했을 시에 상륙작전을 실시하며 즉각적인 탈환을 목적으로 합니다. 


- 은밀 잠입

- 일본에 상륙한 적국의 유격부대 진지 구축 방해 및 통신 차단

- 일본 상륙 예정지에 대한 정보 수집과 역상륙 부대의 유도

- 방면대 직할의 신속 대응 부대입니다. 



일본은 자위대이기 때문에 공격적 성격을 띤 부대를 창설할 수 없습니다. 

처음 부대가 창설되었을 당시 자위애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아 일본의 방위성도 이 부대의 성격을 명확하게 발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대가 막 창설되었을 시기에 소속 하사관 3명이 연달아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회의 조사과정 중에 서부방면대 보통과연대는

일반 부대가 아닌 상륙전용 특수부대의 성격을 띤 엘리트 부대라는 게 드러납니다.




4. 부대의 규모


600~70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대편성 : 소총소대 2개, 레이전 소대 1개, 대전차 소대, 81밀리 또는 120밀리 박격포 소대 1개로 구성됩니다. 

부대의 훈련 : 헬기, 소형정, LCAC 등의 잠입과 강습 훈련이 주를 이루며, 헬기 레펠, 산악훈련, 야간공격 훈련등 

우리나라 해병대와 비슷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해병대와 합작으로 하는 '아이언 피스트' 훈련을 통해 계속해서 전투력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최강 특수전 부대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해병대 VS 서부방면대 보통과연대


누가 더 강할까요?




지구인 중 가장 위대했던 육전사령관 Top 10

역사적으로 보면 손에 꼽히는 육전사령관이 많습니다. 이미 지구인의 경지를 뛰어넘어 외계스러운 통찰력과 전투력으로 많은 전쟁에서 승리를 이끈 주역들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역사적으로 수많은 전투에서 신의 능력을 자랑했던 사령관이 많지만 오늘은 전세계에서 지구인 중 가장 위대했던 육전사령관 Top 10입니다. 그럼 살펴 보겠습니다. 



10. 가르친링


티벳의 가장 위대한 전쟁영웅 가르친링입니다.

계속되는 당제국의 침략을 전투력이 약한 토번의 군사로 수차례 막아낸 티벳의 전쟁영웅입니다. 

승패가 무려 50전 50패의 불패의 장군이며, 유명한 일화로는 가르친링이 소년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아버지의 부대를 이끌고 당시 백제 수도인 부여를 침략하고 유리했던 당시 소정방의 군대를 격파하였고,

추후에 정식 장군이 이후엔 고구려를 멸망시켰던 설인귀와 전쟁을 하여 그를 굴복시켰습니다. 

하지만 가르친링은 당시 왕권 강화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반역죄를 뒤집어 쓰고 그의 가문은 

대대적인 숙청을 당하는데 그는 결국 자신이 죽는 것이 자신의 토번을 살리는 것이라 생각하고 투신을 하게 됩니다. 

가르친링의 대표적인 전투로는 5만의 토번군으로 30만 당군을 격파했었던 소라한산 전투는

그의 전술도 매우 뛰어났음을 알 수 있는 전투입니다. 




9. 구스타프 2세 아돌프


1594~1632년, 구스타프 2세 아돌프는 스웨덴의 왕이면서 핀란드의 대공이었으며, 

북방의 사자라는 별명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는 특히 외국어에 능통했으며 당시 스웨덴의 군대는

너무나 약했었다. 기술이나 군대 지식이 없었고, 군대의 무장 또한 매우 열악했다.

그는 이후 무기를 제조하는 자국의 장인들의 세금을 면제해주었으며 유럽의 산업 노하우와 사업자들을

스웨덴으로 이주할 수 있게 하였고 이는 이후에 스웨덴의 산업과 군사의 기초를 만드는 계기를 만든 

장본인이였습니다. 그는 스웨덴을 1세기동안 유럽의 강대국으로 이끈다.

그리고 근대 군사접근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전투 무기의 간소화와 경량화 등 전투에서 대포의 소구경화로 전투의 판도를 바꿔버립니다.

이후 그는 뤼첸 전투에서 사망하게 됩니다. 



8. 율리우스 카이사르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정략과 전투에 대한 천재적인 소질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임기응변의 대가라고 할 수 있으며 갈리아 총연합군의 수장 베르킨게토릭스와이 대전에서 

8만의 카이사르군이 26만의 갈리아군에게 포위 당하게 되었는데 그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서

전세를 역전시킵니다. 그리고 유명한 전투로 당시 지중해 해적을 완전히 토벌한 로마 최고의 장군이라는

폼페이우스와 전쟁인 파르살루스 전투에서 자신의 군대보다 7배나 많은 기병을 보유했던 폼페이우스의 

군대에게 승리를 하게 됩니다. 



7. 한신


너무나도 유명한 중국의 명장인 한신입니다. 초나라를 무느뜨렸으며 한나라를 통일한 가장 

절대적인 공을 세운 한신은 중국 최고 지휘관으로 불리는 건한삼거로 통합니다. 

위나라를 멸망에 이르게 했던 한읍전투는 그의 뛰어난 지략으로 승리를 이끌고,

배수의 진으로 유명한 정형전투는 조나라의 20만 대군을 1만 정예병과 2만의 노인과 아녀자들을 

데리고 승리한 전투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조나라를 상대로 펼쳤던 살수대첩은 그의 뛰어난 

지략을 다시 한 번 보여준 전투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말로는 한나라 건국 후 참수를 당하게 됩니다. 



6. 티무르


티무르 제국을 건국한 명장이며 인류역사상 최후의 유목민 정복자입니다. 

소지주의 아들로 태어나서 임관을 하게 되는데 이후 기병 60기로 적의 1000기병을 무찌르며

그의 대단한 활약은 시작됩니다. 

티무르의 전투를 보면 심리전과 그가 징키스칸의 휴예라고 자처했던 만큼 징기스칸과 

유사한 전략을 사용하였습니다. 전격전과 정보공작으로 인한 적군에게 항상 공포의 대상이었으며

다양한 무기체계와 상황에 따른 임기응변으로 그의 제국을 이루는 토대가 되었습니다. 



5. 할리드 이븐 알 왈리드


조금은 생소한 분인데요. 이슬람 칼리프제국 시절의 장군으로 그의 별명으로는 

'신께서 뽑아든 검' 이라는 이슬람 세계의 최고의 장군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당시 이슬람 제국이 확대하는데 많은 공을 세우게 됩니다. 

그의 행적을 살펴보면 왜 세계에서 가장 위대했던 육전사령관으로 불리는지 알 수 있습니다. 

1만 5천의 병력으로 페르시아를 완전히 무력화시키고 동로마제국의 지리아 지배를 종식시켰으며

3개월 만에 당시 아라비아 반도를 제패했다고 보면 됩니다. 

그의 부대에는 기병이나 중기병도 없었고 전투력이 약한 경기병으로 페르시아와 동로마제국의 

중기병과 붕보병을 격파합니다. 이후 가장 유명했던 전투로 야르무크 전투에서 4만의 경보병과 

경기병으로 당시 최고의 중보병으로 유명했던 로마군 20만을 격파하게 됩니다. 



4. 한니발


희대의 전략가. 역사에서 수많은 지휘관들이 한니발의 작전을 응용합니다. 

2차 포에니 전쟁에서 로마를 멸망 직전까지 끌고간 세계 최고의 전략가입니다. 

다시 알프스 행군을 처음으로 해내며 로마 본진에 들어가 완전히 뒤흔들어버립니다. 

한니발은 2만 5천의 군사로 로마군 8만을 상대로 그의 뛰어난 전략으로 대승을 거둡니다.

그의 전술 '망치와 모루' 라는 포위전술은 이후 고대와중세 서양 전술의 교과서가 됩니다.



3.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제가 따로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지구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전략가입니다. 

당시 유럽의 모든 국가는 나폴레옹 이 한사람을 쫓아내기 위해 동맹을 하게 됩니다. 

그의 뛰어난 능력은 이미 잘 알고 계실 테고, 나폴레옹은 자신은 뛰어난 능력을 지녔지만 

그와 반대로 너무나 무능했던 그의 동생과 부관들의 배신, 건강 이상, 러시아 전쟁에서의 패배와 

스페인 전쟁의 부담으로 인해 결국에는 유럽의 연합군에게 패배하게 됩니다. 

여기서 또 유명한 일화가 하나있습니다. 패배후 유배를 갔지만 탈출하여 다시 군대를 모으게 됩니다. 

이때 2천의 군대로 파리에 재입성하여 전투를 하지만 다시 한 번 패배를 합니다. 



2. 알렉사드로스 대제


정복왕으로 유명한 그는 그의 스승 아리스토텔레스로 더욱 유명합니다. 

당시 최강국이었던 페르시아제국을 점령했으며 자신을 얕봤던 티벳를 아예 지구에서 지워버립니다. 

이집트를 지배했었고 인도의 북서부까지 점령하는 등 정복왕으로서 면모를 확실히 보여줍니다. 

페르시아군과의 전투에서는 4만의 병력으로 11만의 페르시아군을 상대로 다양한 전술을 시도합니다.



1. 수부타이


지구상 최고의 장군으로 몽골 제국의 최강 장군입니다. 

징기스칸의 가장 두터운 신임을 받았었고 당시 32개국 국가를 지도상에서 지워버렸는데

전투의 지우개라고 불러도 되겠습니다. 65번의 전투에서 모두 완승을 거두었으며,

그가 격파했던 지역들을 살펴보면 

중앙아시아의 수십개 국가와 이슬람 국가들, 러시아, 불가리아, 헝가리, 폴란드, 조지아, 아르메니아의

군대를 대파시킨 지구인 중 가장 위대한 육전사령관입니다.





러시아의 대인지뢰 방탄복 [여성이 직접 시험]


군용방탄복,

군인들의 전투력을 높이고 전장에서 신체에 상처를 입지 않고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그동안 많은 나라에서 지금 현재까지 다양한 방탄복을 만들어 내고 있고 현재에도 신기술로

새로운 방탄복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방탄복은 러시아의 대인지뢰 방탄복입니다. 

실제 이 방탄복을 연구한 여성 연구원이 실험에 참여해서 더욱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일반 작업복처럼 보이는데...정말 기술력도 대단하지만 실험에 참가한 러시아 여성연구원의 

담력이 더 놀라운 거 같습니다. 영상에서 폭발하는 화염은 일반 폭약이 아닌 대인지뢰입니다. 

경량 방어복 시험에 일반 여성 시험자가 참여한 자체가 정말 놀랍습니다. 그녀는 러시아 로스테흐 계열사인 

중앙정밀기계연구소의 연구원이라고 합니다 



이 최신형 대인지뢰 경량 방어복 시험은 러시아 모스크바의 남쪽 50km 떨어진 군사훈련장에서 이루어졌고

잠시후 영상에서 보시겠지만 계속해서 터지는 대인지뢰 위를 여성이 아무런 영향도 받지 않는듯 힘차게 걷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폭음과 화염이 치솟는 곳을 유유히 걸어가서 목적지에 도착한 그녀는 마스크를

벗고 미소까지 짓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 영상은 일종의 쑈라고 하는 분들도 많이 있는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뢰는 인명에게 

어떠한 형태로 피해를 주는가, 이를 생각해보면 단순한 쑈라고 하는 분들의 말씀이 조금이 이해가 가는 듯합니다.

지뢰는 폭발시 압력과 파편으로 인해서 인명에게 피해를 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영상을 자세히 살펴보면 폭압이 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거의 없는 듯합니다. 

폭발시 생기는 폭압은 그 안에 있는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사람의 몸이 튕겨져 나갈만큼 큰 폭발이

있어야 하는데 영상에서는 그러한 모습이 없는 거처럼 느껴집니다. 



그리고 폭탄의 무서운 점은 바로 폭발에 의한 파편입니다. 영상에서는 파편을 포함한 폭발이 아니라 

단순한 폭약에 의한 폭발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영상에서는 화염속을 걸어나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무튼 이런 시험은 상당한 기술력을 확보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실험이라고 생각됩니다, 



실험을 완료한 여성에게 남성분이 장미다발을 갖고 다가가네요 ^^

러시아에서는 군사무기 부분에서 다양한 실험과 선전이 이루어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군사부문에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월드 오브 탱크, 러시아 전차 바이애슬론 (최강의 탱크대회)


최강의 탱크를 최고의 숙련도로 경기하는 전차 바이애슬론 대회입니다. 

육중한 탱크가 보여주는 액션은 생각만 해도 짜릿합니다. 

러시아에서 개최하는 전차 바이애슬론은 20킬로의 거리를 전차들이 레이스를 하면서 

가파른 길이나 커브 길, 낮은 다리의 절벽 등 다양한 장애물을 통과하면서 각국이 경쟁하는 경기입니다. 




기존의 사람이 진행하였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스포츠 바이애슬론과는 완전히 다르게 

전차의 운영하는 승무원의 능력을 높일 수 있고 전차의 기동력과 전차전술력을 

어떻게 진행하는지의 능력을 실제적으로 대회를 통해서 입증할 수 있기 때문에 

각국의 전차 승무원들의 경쟁이 치열한 경기입니다.





이러한 점을 최근에는 여러 국가의 군당국과 언론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에는 서방 여러나라에서도 참가의사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더욱 많은 국가가 참여해서흥미로운 경기를 펼치길 기대해봅니다.




올해 2016년에 열렸던 경기에서는 중국이 최첨단 차세대 전차라고 자랑했던 Type-96B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와의 결승전에서 

중국의 Type-96B 전차는 속력을 최대한 높이면서 장애물을 통과하여 돌파하는 중 

보기륜이 어긋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경기가 계속 진행될 수 없었지만 무시하고 속도를 높이는 과정에서 결국에는

보기륜이 빠져버렸습니다. 





중국팀은 결승에서 패널티를 받고 최강 러시아 T-72B3M 탱크에게 1위를 내줬습니다. 

인터뷰에서 중국은 보기륜 사고만 나지 않았어도 

자국의 팀이 1위를 하는데 문제가 없었다고 하지만사실은 중국군의 꼼수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전차 바이애슬론 경기는 원래 이 경기에 사용되는 탱크는 모두 러시아가 제공하는 

T-72 전차를 참가국이 운용하면서 승무원의 전투력을 겨루는 대회입니다.

하지만 중국팀은 이를 러시아 당국에 거부를 하고 

중국에서 직접 제작한 탱크를 이 대회에 참가시켰습니다.


여기서부터가 벌써 꼼수가 있었는데..

더 웃긴 이야기는 중국이 경기에 임하기 전부터 자국의 탱크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Type-96B의 외부연료탱크와 탱크주위의 장갑 등을 제거함으로서 무게가 나가는 부분없이

경기를 진행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정확히 알려진 사실은 아니나 이러한 소문은 있다고 하네요 ^^


이 경기에서 이렇게 무게를 줄여서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전차 바이애슬론(Tank Biathlon) 경기가 동일한 코스를 주행하면서 

각 탱크에 주어진 임무를 어느 팀이 제일 빨리 성공하느냐를 따지는 속도전이기 때문에 

중량이 가벼우면 당연히 경기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중국의 꼭 이겨야겠다는 욕심도 대단하지만 

러시아의 탱크 기술력이나 승무원들의 능력도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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