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대인지뢰 방탄복 [여성이 직접 시험]


군용방탄복,

군인들의 전투력을 높이고 전장에서 신체에 상처를 입지 않고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그동안 많은 나라에서 지금 현재까지 다양한 방탄복을 만들어 내고 있고 현재에도 신기술로

새로운 방탄복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방탄복은 러시아의 대인지뢰 방탄복입니다. 

실제 이 방탄복을 연구한 여성 연구원이 실험에 참여해서 더욱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일반 작업복처럼 보이는데...정말 기술력도 대단하지만 실험에 참가한 러시아 여성연구원의 

담력이 더 놀라운 거 같습니다. 영상에서 폭발하는 화염은 일반 폭약이 아닌 대인지뢰입니다. 

경량 방어복 시험에 일반 여성 시험자가 참여한 자체가 정말 놀랍습니다. 그녀는 러시아 로스테흐 계열사인 

중앙정밀기계연구소의 연구원이라고 합니다 



이 최신형 대인지뢰 경량 방어복 시험은 러시아 모스크바의 남쪽 50km 떨어진 군사훈련장에서 이루어졌고

잠시후 영상에서 보시겠지만 계속해서 터지는 대인지뢰 위를 여성이 아무런 영향도 받지 않는듯 힘차게 걷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폭음과 화염이 치솟는 곳을 유유히 걸어가서 목적지에 도착한 그녀는 마스크를

벗고 미소까지 짓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 영상은 일종의 쑈라고 하는 분들도 많이 있는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뢰는 인명에게 

어떠한 형태로 피해를 주는가, 이를 생각해보면 단순한 쑈라고 하는 분들의 말씀이 조금이 이해가 가는 듯합니다.

지뢰는 폭발시 압력과 파편으로 인해서 인명에게 피해를 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영상을 자세히 살펴보면 폭압이 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거의 없는 듯합니다. 

폭발시 생기는 폭압은 그 안에 있는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사람의 몸이 튕겨져 나갈만큼 큰 폭발이

있어야 하는데 영상에서는 그러한 모습이 없는 거처럼 느껴집니다. 



그리고 폭탄의 무서운 점은 바로 폭발에 의한 파편입니다. 영상에서는 파편을 포함한 폭발이 아니라 

단순한 폭약에 의한 폭발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영상에서는 화염속을 걸어나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무튼 이런 시험은 상당한 기술력을 확보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실험이라고 생각됩니다, 



실험을 완료한 여성에게 남성분이 장미다발을 갖고 다가가네요 ^^

러시아에서는 군사무기 부분에서 다양한 실험과 선전이 이루어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군사부문에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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