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해군 신형 초계함 건조로 긴장하는 한국해군

지난 11월에 북한의 나진항에서 북한의 최신 초계함으로 추측되는 함정 한 척이 포착되었습니다. 기존의 인공위성으로 관측되었던 사진보다 더 선명한 사진으로 무장체계도 확인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자인에서 알 수 있듯이 기존의 북한의 낡은 함선이 아니라 서방의 초계함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개발된 모습입니다.



▲1차 수집된 북한 해군의 신형 초계함


이 사진으로는 새로운 형태의 초계함이라는 추측만 할 수 있었습니다. 제원과 함선의 외관은 거의 확인이 불가능하지만 

기존의 북한 함선에서 발전한 신형 함선임을 알 수 있습니다. 



▲2차 수집된 북한 해군의 초계함


외관이 뚜렷하게 나타난 사진에서 각 함선에 장착될 무기와 제원들을 보다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함포 뒤에 러시아제 RBU 1200 대잠로켓 발사기와 14.5mm 캐틀링건이 장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상단에 보시면 MR-104 사격통제레이더가 장착될 곳이 보입니다. 

KH-35 대잠미사일, 533mm 어뢰발사관 등이 보입니다. 



헬기데크까지 보이는 것으로 봐서는 외관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서구형 함선으로 개발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국의 함선과 크기를 비교했을 때 동해급(78m)이나 포항급(88m)의 함선과 비슷합니다.

무기체계와 기존의 북한 함선에서 볼 수 없었던 외관은 차기 동해와 서해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동, 서해 북한 해군의 활동에 대해서 우리나라 해군도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한국의 포항급이나 동해급 함선과 북한의 신형 초계함이 동해에서 만난다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해군은 초계함 30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천안함의 전장이 88m, 전폭 10m이며 최고 속력 시속57.6km으로 항속거리 7,200km입니다. 

무기체계는 폭뢰와 대잠미사일, 76,30,40m 함포, 어뢰를 무장하고 있습니다.




▲연평해전의 한 장면





▲실제 연평해전


북한은 현재 핵보유, ICBM, 신형 방사포, 신형 초계함, 신형 방사포, 신형 잠수함, 무인기 등 다양한 부분에서 무기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언제든지 우리를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과시하고 있습니다. 




최강 러시아군 차세대 신형전차 T-14 아르마타


러시아군이 그동안 비밀리에 개발해온 차세대 신형전차 아르마타를 공개했습니다. 예전에 컨셉 영상이 소개되었을 당시에는 미래형 디자인으로 전세계 탱크 매니아들에게 굉장한 인기를 얻었는데 실제 공개된 모습에서는 완전히 다른 모습입니다. 상판 좌우에 30mm 기관포가 장착되어 있었는데 초기에 컨셉에서는 대공방어 차원의 역할을 할것으로 밝혀졌지만 지금은 주포만 있고 디자인도 많이 변경된 모습입니다.


▲최근 공개된 아르마타


▲컨셉 아르마타


공개된 T-14 아르마타는 T시리즈 족보를 그대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T-32>T-34>T43~~~T-14으로 러시아의 가장 최신화된 전차로 알려져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아르마타와의 대전에서 실제 대응하게 될 탱크로 무인탱크 부대를 현재 개발중에 있는데 T-14 역시 초기에는 무인전차를 목표로 개발되었는데 지금은 포탑만 무인으로 장착되어 있어 세계 최초의 무인포탑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T-14는 전차의 크기가 상당히 대형화되었는데 이 부분은 T-90보다 20~30% 차체가 증가했고

승무원들의 공간을 따로 구분하였고 티타늄 격벽으로 구분하였고 장갑을 강화해서 승문원의 안전을 극대화했습니다.


아르마타의 주포는 2A82가 장착되어 화력의 개선은 있었으나 주포의 규격과 성능의 한계가 예상되면서 주포 발열에 대한 문제를 

무인포탑에서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성능개선의 관건이 될 거 같습니다. 


2A82주포 발사장면




승무원들이 거주하는 공간은 독립적으로 구분된 캡슐형인데 승무원의 안전과 상판에 있는 무인포탑의 기관총을 

원격으로 제어합니다. 컨셉처럼 좌우측에 기관포 2정이 있었다면 더욱 멋졌을 거 같습니다. 



▲대열을 갖추어 화력시험중인 영상입니다


 


2017년 한국 경찰특공대가 사용할 명품소총 HK416

이제 곧 우리나라도 해외 여러 나라의 유명한 특수부대에서 사용하고 있는 명품 소총 HK416을 경찰특공대의 주력 화기로 선택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한국형 소총인 K1A를 사용중입니다. 2017년도 예산에 33억 원을 책정하면서 총 364정을 구입하는 것으로 정했는데, 부속장비인 홀로그램 조준경까지 포함해서 구입하면서 대한민국 경찰특공대는 더욱 막강해질 거 같습니다. 



경찰특공대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K1A소총은 가벼운 중량으로 휴대가 용이하고 기동성이 우수합니다. 

하지만 정확도가 떨어지며 K1A 숙련자가 아닌 이상 유효 사거리가 짧아서 200m 이상의 적을 정확히 맞추기 어려울 정도라고 하는데 더구나 꾸준히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고장까지 잘 난다고 하니.. 급박한 상황을 많이 경험하는 특공대가 사용한다는 것은 조금 아이러니 한 점입니다. . 


▲현재 경찰특공대가 사용중인 국산K1A 소총




HK416 소총은 독일제 돌격 소총으로 미국의 델타포스가 사용하고 있는 소총으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아사마 빈 라덴을 사살하는데 이 총이 사용되었습니다]




개발 당시부터 총기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고장이 없고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내구성이 탁월한 소총으로 불리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즉각 반응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총의 테스트 과정을 살펴보면 사막에서 2년 동안 사용하면서 

24,000발 이상을 발사하면서 모래나 진흙, 물이 묻어도 아무런 이상이 없을 정도로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발사 속도는 분당 650발이며 보통 공격용 소충의 평균치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발사시 볼트 과열 현상이 없는 것이 이 총의 특징인데, 발사할 때 뜨거워진 가스가 총의 주요 내부로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배럴이 쉽게 뜨거워지지 않습니다. 다른 소총과 비교했을 때 똑같이 정해진 탄을 연사한 후, 배럴을 만졌을 때 다른 소총은 만지지도 못할 

정도로 뜨겁다고 합니다.


이런 점이 HK416이 전 세계에서 가장 내구성이 뛰어난 총으로 불리는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영화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HK416



또 다양한 부속 기능들이 존재하는데, 자동, 반자동 모드 외에도 레이저 조준장치와 특수 광학장치를 부착할 수 있고 

부속 장치들을 수월하게 부착 및 탈거할 수 있기 때문에 특수작전시 겪게 되는 다양한 상황에 최적화할 수 있는 소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모래뿐만이 아니라 물에도 아주 강한 소총이기 때문에 미국의 특수부대들의 선택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버퍼튜브의 배수구에 의해서 총기에 물이 들어와도 즉시 물기가 제거되기 때문에 물에서 나와서 바로 사격이 가능한 하므로 

해군 특수부대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소총입니다. 


우리나라는 아덴만의 영웅인 해군 특수부대원들이 이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개 대대로 북한 전차부대 288대를 격파할 수 있는 무기 

지금까지 북한의 기갑 전차부대는 노후 모델을 꾸준하게 교체해 왔었고 현재는 이미 전방에는 신형 전차가 배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로 신형 전차로 무장한 북한 기갑부대와 해상으로 침투하는 특수부대를 저지하기 위해 대한민국 육군은 아파치 가디언 AH-64E를 도입을 결정합니다. 그리고 현재 4대를 도입한 이후 2017년까지 총 36대 수준까지 보유하는 계획이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 지역의 대대적인 포격과 도발로 전방과 수도권에 집중적인 타격이 가해질 때, 해상으로 침투하는 북한군의 특수부대는 공기부양정과 대 특수전 항공기 등을 이용해서 대한민국의 후방에 위치한 주요 시설물에 침투, 교란작전, 요인 암살 등을 실행합니다. 

AH-64E 아파치 가디언의 도입배경은 이런한 북한군의 전쟁 시나리오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파치 가디언은 미국 보잉사에서 제작완료한 세계 최강의 대형 공격헬기입니다. 


길이 17.7m

높이 3.87m

최대 순항속도 269km/h

최대 항속거리 약 1900m

최대 이륙중량 약 10.4톤

작전반경 약 480km

상승고도 6.4km

승무원 2명

가격 350억


현재 일본이 보유한 아파치 헬기는 우리나라에 도입된 AH-64E보다 하위 등급으로 가격대가 80억 원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7년까지 도입 예정인 모든 헬기가 도착하면 대한민국은 아시아 최대의 아파치 헬기 보유국으로 북한 기갑전차부대의 전쟁 및 도발을 억지하는데 유용한 화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 플레어를 발사 후 급선회하는 아파치 가디언



현재 실전에 배치된 아파치 대대가 운용 중에 있으며 2017년 초까지 총 36대를 전력화하여 AH-64E 아파치 가디언 2개 대대를 운용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리고 주한 미군도 24대의 아파치 가디언 1개 대대를 현재 운용 중에 있는데 추후에 48대까지 보충할 예정에 있다고 합니다. 

하늘에 아파치 헬기 수십여 대가 떠 있다면 정말 장관일 거 같습니다. 



이번에 예비용으로 롱보우레이더기도 7대가 들어오기로 되어 있는데 아파치 가디언 AH-64E와 롱보우 레이더기의 조합은 

북한 전차부대의 도발시 초전박살을 위한 최상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롱보우 사격통제 레이더 (FCS, AN/APG-78)


전쟁 또는 북한군의 기갑 부대의 도발이 있을 시 30초 안에 8~15km 이내에 있는 움직이는 지상목표물 1천여 개 이상을 적군이지 아군인지 

식별하여 표적 256개를 동시에 추적할 수 있는 레이더입니다. 



그리고 전방 적외선 감시장비인 FLIR은 야간 전투에서 표적을 감시하고 공격할 수 있으며 악천후 속에서도 북한군의 기갑부대와 해상침투 특수부대를 초전에 충분히 발삭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파치 가디언의 생존능력은 뛰어난 방탄성능에서 비롯되는데 14.7mm 탄과 23mm 기관포탄을 맞아도 모두 막아낼 수 있을 정도로 방탄력이 우수합니다.



아파치 가디언 AH-64E의 기본 무장으로는 

300mm M230 체인건(1200발 장착)과 정밀 유도미사일 헬파이어 미사일과 로켓포를 장착하는데


공대지 헬파이어 대전차 미사일을 최대 16발을 탑재하여 지상에서 움직이는 모든 목표물을 사정없이 초토화시킵니다.



헬파이어 미사일 [Hellfire] 

8km 밖에 있는 16대의 적 전차를 파괴할 수 있는 초정밀 유도미사일인데 헬파이어 미사일로 무장한 아파치 가디언의 무서운 점은 


1개 대대(18대)로 단 1회 출격만으로 침투해오는 적군의 288대의 전차를 피해 없이 

파괴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우수한 미사일입니다. 



헬파이어 미사일과 롱보우 레이더기의 조합은 

북한군 기갑부대와 해상으로 침투해 오는 특수부대에게는 공포 그 자체의 화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헬파이어 미사일이 전차를 향해 발사된 모습


▲ 적이 쏜 미사일을 피하기 위해 플레어를 뿌리는 모습


그리고 적의 헬기 또는 저속으로 접근하는 공격기를 격추하는데 뛰어난 성능의 스팅어 공대공미사일은 4개가 탑재 가능한데 

공대지 미사일인 헬파이어와 동시에 탑재가 가능하기 때문에 하늘과 지상에 있는 모든 적의 수단으로부터 강공할 능력을 보여줍니다. 


▲ 헬파이어 미사일 발사모습


70mm 히드라 로켓 76발 탑재와 두꺼운 장갑차도 뚫을 수 있는 30mm 구경의 M230 기관포, 체인건 1200발은 지상으로 침투하는 모든 적의 운용 수단을 최단 시간에 초토화 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30mm 기관포는 어떤 순간에도 조종사와 일치가 되어 조종사의 시점에서 불시에 방향을 전환하여 기관포를 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조종사의 헬멧과 30mm 기관포가 연동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아파치 1개 대대가 동시에 출격하게 되면 그 장면은 상상만 해도 어마어마한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파치 1대의 공격 능력은 육군 1개 대대급의 화력과 맞먹을 정도로 막강하다는 것이 알려져 있는데 충분하고도 남을 거 같습니다. 





2차 세계대전 태평양을 지배했던 일본 전투기 A6M2 제로

2차 세계대전이 막 시작될 무렵, 당시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각국의 영공을 지키기 위한 항공기 기술을 크게 발전시켰는데 이때 가장 우수했던 전투기를 뽑으면 영국의 pitfire, 독일의 Bf 109E, 그리고 일본의 A6M2 제로를 들 수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초기 태평양 상공을 장악했었던 일본의 신예 전투기 A6M2 제로는 최고의 전투기였습니다.

가벼운 무게와 긴 항속거리, 뛰어난 엔진의 능력은 제로기를 세계 최고의 함상기로 올려놓았습니다. 전쟁 초기에 미해군의 두려움의 대상으로 불렸지만 전쟁이 거듭될수록 일본이 수세에 몰리면서 제로센은 가미카제 공격용으로 사용되기까지 합니다. 




A6M2 제로센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 일본의 해군은 중국의 공군력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신형 전투기가 필요했습니다. 이에 일본의 해군은 모든 것을 전투기 개발에 쏟아붓는데. 당시 일본의 전투기 능력은 중국의 항공전력에도 밀리는 정도였기 때문에 일본의 주력 전투기인 미쯔비시 96함상전투기를 대체할 막한 전투기의 필요성이 절실했다고 합니다. 


제로기, 제로센의 개발 배경은 당시 전장에서 활약했던 기존 전투기의 능력을 월등히 뛰어넘는 기체로 개발하는 것이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오늘날 상식으로 생각을 하면 유치한 수준이지만 당시 군사강국이었던 미국과 영국에서도 전혀 생각지 못 했던 성능의 전투기였습니다. 




개발이 이루어지고 1939년 9월 14일 정식 명칭 A6M1형은 기수 부분에 7.7mm 기관총 2정을 무장하였고 주익에는 200mm 기관포가 2문 장착되었습니다. 이렇게 테스트기로 2기가 생산되었는데 이후에 엔진의 무게를 대폭 줄인 나까지마 사카에 12엔진을 장착하면서 영국의 Spitfire의 엔진보다 출력은 떨어졌지만 가벼워진 엔진을 장착한 A6M2는 하늘에서 자유자재로 비행이 가능하여 모든 전투기들의 두려움의 대상이 됩니다. 



하지만 초기 영국과 미해군은 일본의 전투기 개발 능력을 매우 한심하게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안심하고 있을 때 일본은 태평양 상공을 장악하기 위해서 국가적인 차원의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 끝에 A6M2 제로가 양산화에 들어가게 됩니다. 

당시 미해군의 첩보원에 의해서 제로기에 대한 문건을 본 미해군의 상부에서는 이런 능력의 전투기는 있을 수 없다는 식으로 안일하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태평양전쟁의 시발점이 된 일본의 진주만 공습으로 처음으로 A6M2 제로가 데뷔를 하였고 

전쟁이 거듭될수록 A6M2 제로센의 뛰어난 성능에 태평양 하늘에서 미해군과 공군의 전투기들은 그야말로 제로기의 먹잇감 노릇만 하게 됩니다.

실제로 하늘에서 일본의 제로기와 부딛혔던 미해군과 공군의 파일럿들은 일본 전투기의 뛰어난 선회능력에 오줌을 지릴 정도였다고 하니 당시 

A6M2 제로기의 무서움이 얼만 대단했었는지 추측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Mitsubishi A6M2 Zero 제원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분류: 단좌 함상 전투기

동력: 사카에 12공냉식 엔진 (925마력)

최고속도: 시속 533km

상승속도: 분당 800m

항송거리: 900km

무장: 주익-20mm 기관포 2문, 기수- 7.7mm 기관총 2정


사실 일본의 A6M2 Zero는 적국에서 생각했을 때 갑자기 나타난 전투력이 우수한 최신예 전투기라고 취급했었는데 오래된 자료들을 살펴보면

일본은 이 전투기를 진주만공습에 처음 등장을 시킨 것이 아니라 중국과의 전쟁에서 이미 파일럿과 전투기의 성능 테스트를 완료한 상태였습니다.



우수한 선회능력과 긴 항속거리는 중국 전투기와의 공중전에서 무적이었습니다. 

A6M2 제로기는 중국 하늘에서 마주치는 중국 파이럿들의 전투기들을 보이는 즉시 격추시킬 정도의 최신예 전투기였습니다. 

이런 실전에서의 경험이 그대로 이어져 태평양전쟁 시 하늘의 제왕으로 군림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제원에서 알 수 있듯이 최고속도 533km는 당시 어느 나라 전투기도 흉내 낼 수 없는 최고의 속도를 자랑했으며 뛰어난 선회능력은 

그 당시 세계 각국의 우수한 전투기들도 상상을 못할 정도로 뛰어났기 때문에 파일럿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저승사자를 만났다고 생각을 했던 것이죠.

(미육군의 주력기 P-40과 해군 주력기 F4F 와일드캣은 제로의 먹잇감이었습니다.)



이후 전쟁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1942년 그 유명한 미드웨이 전투에서 일본군은 대패를 하게 됩니다. 

제로의 단점이었던 얇은 장갑과 연료탱크는 이 시기부터 제로의 명성이 추락하게 되는 원인을 제공합니다.

미해군은 제로기에 대응하기 위해 더욱 두꺼워진 장갑과 2000마력의 뛰어난 힘을 자랑하는 엔진을 개발하여 전투기에 장착하게 되는데 이때 개량되거나 개발된 전투기가 바로 미해군의 F4F 헬켓과 F4U콜세어, 미육군항공대의 P-38라이트닝, P-47 썬더볼트, P-51 무스탕입니다.


이들 전투기가 뛰어난 엔진 성능과 두꺼운 장갑을 장착한 후 등장하면서 제로기는 확실히 전투력에서 다른 전투기에 밀리게 됩니다. 

제로기의 가장 큰 장점이었던 급선회 후 후방에서 기관총으로 격추시키는 작전은 미해군의 개량된 전투기들의 뛰어난 장갑 성능과 높은 엔진 출력에 대응하기에는 역부족이었고 오히려 높은 출력으로 공격해오는 미해군의 전투기에 격추당하고 맙니다. 


이렇게 태평양전쟁 초기 미해군과 공군의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일본의 제로기의 명성은 새로운 전투기의 성능에 밀리면서 차츰 사라지게 됩니다.

다음 글에는 영국의 pitfire 전투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조국 미국의 최첨단 무기 TOP 7


천조국이라고 불리는 미국에는 다른 나라에서는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최첨단 무기들이 있습니다. 전장에서 이미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 무기들이 있는가 하면 러시아, 중국 등 미국과 비슷한 국방력을 가진 나라에서는 미국에만 있는 최첨단 무기를 모델로 모방아닌 모방으로 무기 연구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무기들은 이미 전장에 배치되어 작전을 수행하거나 사용하고 있는 무기들입니다.




1. MQ9리퍼 드론


MQ-9리퍼 드론은 처음에는 프레데터 B라고 불렸습니다. MQ-9리퍼라는 이름이 생소하신 분들은 프레데터B라는 이름은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가격은 대당 360억입니다. 최대이륙중랴은 4톤으로 다량의 무기를 적재할 수있습니다. 




미군의 무인항공기 중에서 가자 큰 크기를 자랑하며, 15km 상공에서 지상의 자동차 번호판 번호까지 식별할 수 있습니다. 

리퍼의 비행가능시간은 총 36시간으로 230kg의 폭탄을 적재하여 작전을 수행합니다. 







2. AA12 애치슨 산탄총


미국의 유명한 총기제작자 맥스웰 애치슨이 만든 총기로 드럼통처럼 생긴 드럼탄창과 막대탄창을 사용합니다. 

탄창에는 드럼통탄장은 20발 장전, 막대탄창은 8발을 장전할 수 있다고 하는데 위력은 강한편이지만 총 자체가 오픈볼트여서 명중률은 바닥입니다.


AA12 애치스 산탄총은 초당 12발을 발사할 수 있으, 9천발을 연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명중률이 낮지만 미국이 해병대에서는 많이 사용하는 산탄총입니다. 







3. ADPTV 클로킹 탱크


ADPTV 클로킹 탱크는 전차의 외부가 적에게 쉽게 노출되지 않도록 외형을 클로킹할 수 있는 탱크입니다. 

이러한 기능은 다른 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미국에만 있는 특수한 기술로 최첨단 기능이며 적이 적외선 탐지기로 발견했을 때 

적에게는 일반 자동차로 보일 수 있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투명망토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4. The Active Denial System (ADS)


한글로 풀어쓰면 능동 해산 시스템입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폭동이 일어났을 때 수많은 군중들을 해산시키기 위해서 무력을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LA폭동과 영국에서 있었던 폭동에서 군중에서 최대한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총탄이 아닌 강한 전자파를 발사하여 적을 일시에 제압하는 무기입니다. 일명 '굿바이 무기'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사람을 상대로 실전에 투입된 시기는 아프카니스탄전에서 실제로 작전을 수행했다고 합니다. 

원리는 강한 전자파가 인체의 피부에 닿으면 피부의 물분자를 진동시켜 매우 뜨거운 열을 만들어 내는데 이 높은 열 때문에 괴로워하다 투항한다고 하네요. 







5. 레이저 어벤져


보잉사에서 개발한 차량에 레이저를 장착한 대공방어무기입니다.어벤져에 레이저가 탑재되어 있는데 처음 테스트를 할 때는 가볍게 여러 박격포탄과 지상에 있는 무인기 2대를 파괴하는데 성공했다고합니다. 그리고 레이저 무기의 가장 큰 장점이 거리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00km 정도 떨어진 적의 장비를 파괴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6. MAARS 로봇


‘모듈식 첨단 로봇 무기시스템(MAARS:Modular Advanced Armed Robotic System)'으로 각종 무기들을 장착한 후 단독, 또는 보병과 함께 이동하면서 작전을 수행하게 됩니다. 귀엽게 보이는 외모에도 불구하고 전장에서는 모두가 두려워하는 파괴력 있는 장비입니다. 

이 무기의 장점은 원격제어가 가능한데 전투시 발생하는 부상병을 구출하는 역할도 함께 한다.








7. XM25 공중폭발탄 발사기


게임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무기입니다. 독립형 불펍 공중폭발탄발사기로 총신 위에 장착된 XM104 장비로 25mm 저속 공중폭발탄을 적의 머리 위에서 폭발시켜 효과적으로 작전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K-11 복합소총이 있지만 방산비리로 엉터리 소총이라고 불리고 있죠...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언제쯤 방산비리가 없어질지..









세계에서 인정받는 한국 군대의 무기 Top 7

대한민국은 육군, 공군, 해군, 해병대, 특수부대로 구성된 약 65만 여명의 병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국방비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나라는 660조를 사용하는 미국이며, 두 번째로 중국이 240조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일 년에 40조 가량을 국방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다양한 무기체계를 직접 생산하고 전력화하기 위해서 꾸준히 연구를 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생산된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우리 군의 무기가 있습니다. 



7위. 천마 지대공미사일



천마는 대한민국 육군 방공포병 및 대한ㅁ니국 공군 방공포병에서 운용중인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입니다. 

피아식별 결과 저기로 판단됐을 때 사격 명령을 내리면 적외선 측각기는 유도탄 후미의 열을 감지하여 

추적 레이더의 빔폭으로 유도하며 추적 레이더는 이 유도탄을 적기까지 꾸준하게 유도하고 유도탄은 적기의 

3~8m 사이에 접근했을 때 폭발하게 됩니다. 

이때 폭발하는 파편은 약 3000개로 명중률은 100%에 가깝다고 합니다. 


천마 레이더 제원 : 탐지 거리-거리 20km, 고도 5km, 추적 거리-거리 16km, 고도 5km




6위. K-55 자주포


k-55 자주포는 대한민국에서 생산된 자주포이며 1986년부터 1996년까지 약 1천대 가량 생산되었습니다. 

현재느 k-9자주포로 대체되었지만 아지도 그 수가 많고 현재 대한민국의 주력 자주포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k-55의 장갑은 적의 사격으로부터 승무원과 탄약을 보호할 수 있으며, 장갑의 능력이 이미 입증되어 32개국에서

직수입을 하고 면혀 생산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 




5위. F-15K 전투기


대한민국 공군의 주력 전투기로 총 61대가 현재 운용중에 있으며 다목적 전투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F-15K는 F-15E의 최신 파생형 모델로 4세대 전투기로 미국의 보잉사가 제작했습니다. 


공대공 공격능력이 우수하며, 높은 엔진의 성능과 공대지 능력을 갖춘 F-15K는 대한민국 주변 국가의 일부도

작전반경에 포함되기 때문에 유사시 상대국의 공격시 에 대한 대응능력을 갖기 때문에 전쟁억지도 가능합니다 




4위. 손원일 잠수함


대한민국 해군의 최신예 214T급 잠수함으로 디젤 잠수함 중 최신예 잠수함입니다. 

약 2주간 수중작전이 가능하며 연료전지를 사용함으로써 같은 기종인 스웨덴, 일본에 비해서 

압도적인 은밀함이 자랑입니다. 


8개의 533mm 어뢰발사관이 탑재되어 있고 한국형 토마호크 미사일인 천룡이 탑재됩니다. 





3위. 세종대왕 구축함


세종대왕급 구축함은 대한민국 해군의 첫 번째 이지스 구축함이며 건조비는 1대당 1조원에 이릅니다. 

한국의 대양해군 광역 방공의 핵심전력이며 승조원은 약 300명에 이르며 항속거리는 1만Km를 자랑합니다. 


주무기로는 SM-2블록 IIIB 미사일을 주력으로 장착하며 천룡 순항미사일, 홍상어 대잠로켓, 해성 대함미사일

등이 장착됩니다. 




2위. K2 흑표 MBT


K-2 흑표전차는 대한민국 육군이 채용한 차기 전차입니다. 

세계 전차순위 2위 안에 드는 대한민국의 대표 전차입니다. 승무원은 3명이며 엔진 출력 1500마력, 가격은 

대당 80억원에 이릅니다. 


2003년부터 정식 개발이 시작되어 2008년에 공개된 제원으로느 미국의 M1 에이브람스 탱크와 세계의 

유명한 전차와 비슷한 수치 또는 그 이상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위. K9 자주포


연평도 포격에 사용되었으며 가격은 약 40억원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자주포로 우리나라가 자신있게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국산 명품 무기 1호입니다. 

이미 연평도 포격에서 먼저 공격을 받는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사격을 해서 실전에서 이미 검증이 되었습니다. 


승무원은 5명이 탑승하며 중랴은 40톤에 이르며 67Km의 속도를 자랑하며 부드러운 탑승감과 사격시 충격을 흡수하여

스페이드 없이 연속해서 사격이 가능합니다. 

주무장은 52구경장/155mm 강성포를 사용합니다. 사거리는 40Km이며, 지속사격은 분당 2~3발, 급속사격은 6~8발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무기 Top 7이었습니다. 




무인 전투 로봇 THeMIS ADDER


무인 전투 로봇은 이제 만화나 영화에서만 상상할 수 있는 체계가 아닙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많은 국가들이 이러한 전투 로봇을 개발하고 있는데 하늘의 무인기에 이어서 지상전에서도 병사들을 지원하거나 병사들을 대신해서 전쟁을 하는 날이 머지 않은 미래에 존재할 거 같습니다. 

얼마전 싱가포르에서는 Milrem와 ST Kinetics 사는 

무인 차량(UGB) 형태의 THeMIS ADDER의 첫 야외테스트를 실시하였습니다.

 


이 테스트의 목적은 전장에서 지상군의 화력을 지원하거나 직접 병사들을 대신해서 전장에 투입되어 자율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중인 무인 전투 로봇 THeMIS ADDER입니다. 외관 모습은 작은 탱크나 장갑차처럼 보입니다. 




THeMIS ADDER의 목적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부득이하게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전장에서 

무인 차량에 기관총을 장착한채 작전을 직접 수행하고 아군의 인적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임무를 지원하며

가까운 미래에는 군인대신 로봇으로 대체하기 위한 지속적인 실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사는 아직 완벽한 자율주행은 가능한 상태가 아니고 머지않아 완벽하게 자율주행을 하며 

임무를 완수 할 수 있도록 연구를 계속 할 것입니다. 지금은 무인 전투 로봇의 안정성과 원격으로 무장한 무기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테스트를 하는데 집중하였고 이 부분에서는 이번 야외테스트로 인해서 

상당한 발전이 있었음을 증명했습니다. 

참고-http://newatlas.com/themis-adder-weaponized-ugv-live-tests/46749/




전세계적으로 무인 전투 장비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테스트는 큰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후 기술 개발이 더 발전한다면 전장에서 사람 VS 사람이 아닌 로봇 VS 로붓의 전쟁을 할 날도 머지 않은 거 같습니다. 



THeMIS ADDER의 제원


무게 750~1000kg

속도 24~35km/h

포탑 360도 회전




성층권 비행, 러시아 전략폭격기 Tu-160M2


기존의 항공기와는 다른 튜닝? 된 개량엔진인 NK-32로 성층권 비행이 가능한 

러시아의 Tu-160M2은 적국의 대공방어망이 도달할 수 없는 높이인 

고도 18Km까지 상승해서 비행하기 때문에 항공기의 피해없이 접근해서 

적에게 최대한의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2016년 말에 처음으로 Tu-160M2을 위한 개량형 엔진인 NK-32

첫 양산품을 이미 인도 받았습니다.


이 엔진은 항공역사에서 독보적인 엔진이며, 대기권보다 더 높은 성층권 비행이 

가능하도록 제트 엔진과 로켓 엔진의 두 방식으로 작동하며



NK-32엔진을 장착한 Tu-160 항공기는 

최고 고도 1만 8000m까지 비행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Tu-160기는 속도 또한 마하2 정도로 비행하기 때문에 세계 어느 항공기보다 

높은 고도에서 비행하며 

적의 전투기에게 잡히지 않고 따돌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높은 성층권에서 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행사들 또한 일반 조종사복장이 아닌

우주 비행사들이 입는 복장과 비슷한 비행복을 입는다고 합니다. 


전략폭격기 Tu-160의 개량형인 Tu-160M2기의 첫 비행은 향후 2018년에 실시될 예정이며

현재 양산 시기는 2021년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응하여 미국에서는 어떤 최첨단전략폭격기가 등장할지 몹시 궁금해집니다. 








미국도 떨게만드는 러시아의 최신 무기 6


전세계는 다시 군사강국들에 의해 새로운 신냉전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미국, 중국, 일본, 인도 그리고 러시아. 

최근 러시아는 중국과 더불어 매년 새로운 최첨단 신무기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학자는 세계 3차대전은 앞으로 러시아에 의해서 일어날것이라고 예언을 해서

큰 이슈가 되었었죠...오늘은 최근 러시아가 선보인 신무기 7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미지: Dmitry Reshetnikov/TASS


1. Drel aerial bomb 

(드렐 공중 폭탄)

 

이 폭탄은 적의 장갑차와 지휘체계를 파괴하는 목적으로 적외선과 레이더 유도장치를 이용합니다.

이런 류의 무기는 여러국가에서 생산되었지만 최근 러시아에서 개발된 드렐 공중 폭탄은 그 위력이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이미지:Ladislav Karpov/TASS


2. Soratnik robot 

(Soratnik 로봇)


러시아에서 개발된 장갑차처럼 생긴 이 로봇은 부대의 순찰과 방어를 위해서 개발된 시스템입니다.

이 로봇의 가장 큰 장점은 원격으로 인간에게 제어는 되지만 실제 행동에서는 인간이 개입할 필요없이

작전을 수행하게 됩니다. 




3. Floks self-propelled artillery system 

(Floks 자주포 포병 시스템)


러시아에서 개발된 최초의 120미리 자주포입니다. 10km의 거리에 있는 표적까지 발사할 수 있으며

장거리 곡사포와 박격포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관상으로 봤을 때는 일반 트럭에 120미리 포를 얹어놓은 듯한 모습입니다.



4. Uran-9 attack robot 

(Uran-9 공격 로봇)


작은 탱크처럼 생긴 Uran-9는 주로 정찰임무를 수행합니다. 

무기로는 30미리 자동총과 7.62미리 기관총을 장착하고 있으며 

탱크 유도 미사일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정찰임무를 수행하지만 대테러진압시에도 사용합니다.



5. Gibka-S air defense vehicle 

(Gibka-S 방공 차량)


공중방어를 위한 차량입니다. Gibka-S는 저고도의 적기가 아군진영 위에 나타났을 때 

최신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을 적용하여 저 고도로 침입하여 공격하는 적기를 초전에 박살내기 위한

방공 차량입니다. 적의 최첨단 비행기를 Gibka-S에 의해서 격추시킨다면.. 생각만해도 짜릿하네요.



6. BT-3F amphibious armored personnel carrier 

(BT-3F 수륙양용장갑차)


러시아가 개발한 수륙 양용 장갑차로 최대 탑승인원은 12명입니다. 

2010년도에 BMP-3를 기반으로 제작되기 시작했으며 무장 장비로는 7.62미리 기관총이 장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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