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떨게만드는 러시아의 최신 무기 6


전세계는 다시 군사강국들에 의해 새로운 신냉전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미국, 중국, 일본, 인도 그리고 러시아. 

최근 러시아는 중국과 더불어 매년 새로운 최첨단 신무기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학자는 세계 3차대전은 앞으로 러시아에 의해서 일어날것이라고 예언을 해서

큰 이슈가 되었었죠...오늘은 최근 러시아가 선보인 신무기 7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미지: Dmitry Reshetnikov/TASS


1. Drel aerial bomb 

(드렐 공중 폭탄)

 

이 폭탄은 적의 장갑차와 지휘체계를 파괴하는 목적으로 적외선과 레이더 유도장치를 이용합니다.

이런 류의 무기는 여러국가에서 생산되었지만 최근 러시아에서 개발된 드렐 공중 폭탄은 그 위력이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이미지:Ladislav Karpov/TASS


2. Soratnik robot 

(Soratnik 로봇)


러시아에서 개발된 장갑차처럼 생긴 이 로봇은 부대의 순찰과 방어를 위해서 개발된 시스템입니다.

이 로봇의 가장 큰 장점은 원격으로 인간에게 제어는 되지만 실제 행동에서는 인간이 개입할 필요없이

작전을 수행하게 됩니다. 




3. Floks self-propelled artillery system 

(Floks 자주포 포병 시스템)


러시아에서 개발된 최초의 120미리 자주포입니다. 10km의 거리에 있는 표적까지 발사할 수 있으며

장거리 곡사포와 박격포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관상으로 봤을 때는 일반 트럭에 120미리 포를 얹어놓은 듯한 모습입니다.



4. Uran-9 attack robot 

(Uran-9 공격 로봇)


작은 탱크처럼 생긴 Uran-9는 주로 정찰임무를 수행합니다. 

무기로는 30미리 자동총과 7.62미리 기관총을 장착하고 있으며 

탱크 유도 미사일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정찰임무를 수행하지만 대테러진압시에도 사용합니다.



5. Gibka-S air defense vehicle 

(Gibka-S 방공 차량)


공중방어를 위한 차량입니다. Gibka-S는 저고도의 적기가 아군진영 위에 나타났을 때 

최신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을 적용하여 저 고도로 침입하여 공격하는 적기를 초전에 박살내기 위한

방공 차량입니다. 적의 최첨단 비행기를 Gibka-S에 의해서 격추시킨다면.. 생각만해도 짜릿하네요.



6. BT-3F amphibious armored personnel carrier 

(BT-3F 수륙양용장갑차)


러시아가 개발한 수륙 양용 장갑차로 최대 탑승인원은 12명입니다. 

2010년도에 BMP-3를 기반으로 제작되기 시작했으며 무장 장비로는 7.62미리 기관총이 장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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