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정체를 숨긴 민간단체에서 호주의 엘리스 지역을 사들여 비밀기지를 만듭니다.

이후 이곳은 수십 년 동안 호주 정보기관 ASIS와 미국의 국가안보국 NSA, 중앙정보국 CIA의 협력 아래 만들어진 세계 전파 첩보 위성기지인 파인 갭(PINE GAP)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1991년 9월 15일 저녁 8시 30분에 있었던 우연한 사건을 통해 이곳은 UFO의 지구 접근 또는 외계인의 침공에 대비하기 위해 지구 방어와 최첨단 무기를 개발하는 비밀군사기지로 더 유명해졌습니다. 




당시 사건을 물리학자들의 과학적인 근거와 증거 영상으로 살펴보면 파인 갭(PINE GAP)이 단순한 위성기지가 아니라 UFO 또는 외계인의 지구 접근과 최첨단 무기를 만들기 위한 비밀군사기지라는 의견에 더 무게가 실립니다.

보기에는 평범한 건물로 보이지만 이곳은 1,000여 명이 넘는 과학자와 연구진들이 거주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NASA의 생방송 중에 일어났던 사건


1991년 9월 15일 저녁 30분쯤, 미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디스커버리 호의 궤도선을 이용해서 지구 대기를 관찰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이 모습은 방송국을 통해서 직접 생중계되고 있었죠.


잠시 후 생중계 방송 중 수백만의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하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되는데.. 

UFO로 보이는 흰색의 미확인 비행체가 지구 대기권 근처를 비행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지상에서 그 비행체를 향해 섬광 하나가 쏘아올려졌고, 그 비행체는 겨우 섬광을 피해 대기권을 벗어나 다시 우주로 도망치는 모습이 그대로 방송된 것입니다. 


<시민들에게 직접 생중계되었던 영상>


한마디로 지구의 대기권으로 진입하려던 UFO가 지상에서 쏜 광선의 공격을 받고 가까스로 피한 후 급선회하여 다시 우주로 도망가는 SF 영화에서 봐왔던 일이 수백만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생중계된 일이죠.



이후 놀랍게도 해당 영상이 방송된 직후 디스커버리 호는 주파수를 암호화해버리고 영상을 생중계하던 K-밴드 채널은 나사의 긴급 지시로 영상 전송을 급하게 중단해버렸습니다. 하지만 영화에서나 봤던 일을 직접 두 눈으로 경험한 시민들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죠. 

이미 방송을 녹화했던 사람들이 CNN, NBC 등에 제보를 되었는데요. 얼마 후 해당 영상은 방송국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게 됩니다. 



이렇게 영상이 세상에 알려지자 나사 측에서는 영상 속의 UFO와 섬광은 우주에 떠다니는 얼음 결정체이며 시민들이 본 영상은 일종의 착시현상이라고 밝힙니다. 하지만 물리학자인 잭 캐셔 교수를 필두로 한 몇몇 물리학자들은 '이러한 자연 현상이 존재할 가능성은 제로'라는 견해를 밝히고 NASA에 공식 해명을 요구하기에 이릅니다. 


▼당시 영상 캡쳐


그리고 리처드 호그란드 박사와 물리학자들의 의견이 모아졌는데..

그 결과, 촬영된 이 UFO는 디스커버리 호와 수백 km 떨어져 있었고 UFO는 지름이 1km 정도였고 마하 73의 속도로 비행하다가 광선을 피해 급선회하여 마하 285가 넘는 속도로 우주로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점은 UFO를 격추시키기 위해 지상에서 발사된 미확인 광선은 무려 마하 500이 넘는 속도였다고 구체적인 연구 결과를 밝혔습니다. 



마하 500의 속도로 우주공간의 UFO를 격추시키기 위해 발사된 광선의 존재는 지금까지 알려진 기술이 분명 아닙니다. NASA는 우주에서 지구의 대기권으로 진입하는 모든 물체들을 체크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 광선은 UFO와 외계인의 침공을 막기 위해 개발된 우리가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궁극의 무기일까요?



또한 지구에서 UFO를 향해 발사된 광선의 좌표를 분석한 물리학자들은 그 위치가, 미국, 러시아, 중국도 아닌 호주의 사막에 위치한 '파인 갭(PINE GAP)'이라는 비밀기지라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한편, 호주 국립대학의 안보 전문가 데스볼 교수는 

과거 파인 갭은 핵무기 감시, 통신 감청, 항공기 통제와 같은 비밀 정보 등을 수집하는 시설이었지만, 911테러 이후로는 미국의 무인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장소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습니다. 



파인 갭(PINE GAP)

건물 외부는 평범하게 생겼지만 지하에 건설된 방대한 시설에는 1,000여 명 이상의 과학자와 연구진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하 8km 아래까지 뻗어있는 초대형 안테나와 엄청난 용량의 핵발전소 등을 갖춘 첩보 위성 군사기지로 알려졌으며 이곳의 모든 활동은 철저히 비밀로 운영되며 민간인의 접근을 수십 킬로미터까지 차단한다고 합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1998년 호주 국회의원들이 정부의 승인을 얻어 국방성에 파인 갭 출입허가를 요청했지만 거절당했고, 세계 각국의 여러 단체들이 출입을 요청했지만 군 당국은 이들의 접근을 금지시키거나 체포하는 상황까지 발생합니다. 그리고 그 후로 지금까지 세계의 어떤 공식 언론에서도 이 사건을 제대로 언급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어쩌면 멀지 않은 미래에 외계인들의 침공에 맞서 전 세계가 싸워야 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스티븐 호킹 박사가 했던 말이 생각이 나네요. "외계인의 존재는 확신하지만, 그들과의 접촉은 피해야 한다. 왜냐하면, 높은 기술력을 가진 그들이 단순히 식민지를 목적으로 오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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