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갑부들의 억억억 소리나는 별난 취미


여러분들은 어떤 취미생활을 가지고 있습니까?

저는 사진찍기, 권투 등 두 가지 정도 이야기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소소한 취미생활이지요^^

그런데세계의 갑부들은 어떤 취미생활을 즐기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는 남자공감랭크쇼 M16!! 재벌들의 별난 지금신 16가지입니다. 



16. 스포츠 구단 Mark Cuban, Paul Allen(Microsoft)


좋아하는 스포츠 경기 관람을 위해서라면 연간회원권 정도는 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응원의 차원이 아니라 내가 좋아서 스포츠 구단을 차린 갑부가 있습니다. 

포브스 선정 세계 459위 갑부인 마크 큐반은 NBA 델러스 메버릭스를 사버렸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인 폴 앨런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를 가진 것도 모자라 

미국 프로축구팀인 시애틀 사운더스 FC도 사버렸습니다. 



15. 호화주택 William H. Gates (Microsoft)


노동자들 임금은 아까워도 자기집 꾸미는 일에는 돈을 아낌없이 쓰는 재벌들이 있습니다. 

빌게이츠는 다른 재벌과 호화저택 꾸미기에 열을 올리면서 분수대 세우기, 호수 만들기 등의 

일들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또 인도의 재벌은 빈민가 한가운데에 1조짜리 빌딩을 지어서 

현재 왕처럼 살고 있습니다. 



14. 메가 요트 Roman Abramovich (CHELSEA owner)


돈이 많은 갑부들은 초호화 유람선은 타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시끄럽잖아요 

초특급 재벌들 사이에서는 멋진 자동차가 아니라 럭셔리요트를 구입하는게 유행입니다. 

첼시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요트는 세계 갑부들의 요트 중에서도 알아줍니다. 

값을 모르는 재료로 인테리어를 하고 007스타일의 잠수정이 있고 해적 퇴치를 위한 미사일 방어시스템

등 군함급 시설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5000억입니다.



13. 지폐 날리기 Pavel Durov (Vkotakte CEO)


러시아 페이스북을 만든 IT재벌 파발 듀로프는 상트페테스부르크 309주년을 기념해서 230만원어치의

지폐를 종이비행기로 접어 건물 밖으로 날렸습니다. 하지만 좋은 의미에서 한 것이 아니라 

이렇게 지폐로 종이 비행기를 날린 후 트위터에 지폐 비행기를 줍는 사람들을 비아냥거리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12. 개인동물원 William Randolph Hearst (Journal American, Examiner)


언론 재벌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의 저택은 관광명소로 유명합니다. 

그 저택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개인 동물원인데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다양한 동물들과 북극곰까지 키웠다고 하네요..ㅎㅎ



11. 독특한 수집 David Rockfeller, James H. Goodnight (SAS)


갑부들은 일상이 매우 지겹게 다가옵니다. 그래서 다양하고 신기한 취미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남들이 하지 않는 것들을 찾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계적인 재벌가 록펄러 가문의 보스인 데이비드 록펠러는 어릴 때부터 딱정벌레 모으는 

취미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의 이름을 딴 딱정벌레가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10. 셀프 도축 Mark Zuckerberg (Facebook CEO)


SNS의 선두주자 페이스북을 만든 마크 주커버그는 30세 이전에 벌써 7조가 넘는 재산을 보유합니다.

그의 취미는 바로 셀프 도축, 자신이 먹는 고기는 직접 잡으며 닭, 돼지, 등을 도살하는 취미가

있다고 하네요.... 헐.. 



9. 럭셔리한 개인 섬 George Bolt (Hilton), William . Gates (Microsoft)


우리나라의 갑부들을 돈을 굴리기 위해 부동산을 하지만 외국의 글로벌한 갑부들은 

다릅니다. 힐튼 호텔의 조지 볼트는 아내를 위해 하트모양의 섬을 구입했고, 빌게이츠는 더운 나라

아프리카에서 일을 하다 덥다고 느껴질 땐 에어컨을 켜는 게 아닌 시원한 나라 그린랜드로 간다고 

합니다. 전용기를 타고 가겠죠?



8. 전용 비행기 Paul Allen (Microsoft)


비행기를 일 년에 한 번 타보기도 힘든데... 세계의 갑부들은 4000만 달러의 비행기도 한 방에 삽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폴 앨런은 2차 세계 대전 때 사용했던 전투기를 보면 지름신이 강림한다고 합니다.

왜냐구요? 전시를 하기 위해서 그렇다고 하네요...ㅋㅋ



7. 사막에 이름 새기기 Hamad Bin Hamdan Al Nahyan


중동의 갑부인 하마드 빈 함단 알 아히안은 자신 소유로 되어 있는 모래성에 수로를 파서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고 합니다. ㅎㅎ 크기가 얼마나 어마어마 하냐면 가로 1000미터, 세로 3200미터



6. 무개념 사냥 Donald Trump's Sons


현재 미국의 대통령인 도날드 트럼프는 두 아들이 있는데 무개념 사냥을 즐긴다고 합니다. 

이들은 예전에 아프리카 짐바브웨로 사냥을 떠났는데 하마, 악어, 사슴 등 야생동물을 사냥하고

잡은 동물들 옆에서 허세인증샷을 찍었다고 합니다. 



5. 자동차 수집 Ken Lingenfelter


GM의 경영진이었던 론 린진펠터의 아들 켄 린진펠터는 부가티, 페라리, 포르쉐 등 다양한 

슈퍼카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클래식카까지 총 150대의 차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여기서 더 대단한건... 15달러를 받고 입장표까지 받아가면서 공개를 한다고 합니다. 



4. 사설 소방대 George Lucas (Film Director)


조지 루카스 감독은 아주 독특한 취미생활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사설 소방대를 운여하고 있는데 자신의 목장 안에 사크이워커 소방대라는 걸 만들고 

그 지역 뿐만아니라 자신의 스튜디오를 보호하는데 이 소방대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3. 잠수함 James Cameron (Film Director)


부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요트 대신에 물속을 탐험하고 싶어 잠수함을 구입하는 갑부들이 있습니다. 

영화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특수하게 제작된 개인 잠수함을 타고 10킬로미터가 넘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해구 속 유람을 즐긴다고 합니다. 



2. 우주여행 Jeff Bezos (amazon.com CEO), Guy Laliberte (Cirque du Soleil)


아마존 대표인 제프 베조스와 태양의 서커스 CEO 기 랄리베르테는 상위 1%에 드는 갑부입니다.

이들은 어마어마한 재력으로 우주여행을 취미 삼아 간다고 하네요. 

베조스는 우주비행 사업체를 차렸고, 랄리베르테는 러시아 로켓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에서 

휴가를 보냈다고 합니다. 



1. 지구 핵 탐험 Richard Branson (Virgin Group)


세계 5대 화산 속으로 들어가 지구의 중심핵까지 갈 비행체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내용은 모르지만 이 프로젝터의 주인공은 여러분들도 잘 알고 있는 버진그룹의 회장

리처드 브랜슨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프로젝는의 비행체는 만우절 이벤트로 밝혀졌지만 

언젠가 그가 실천할 거라는 기대가 생기기도 합니다. ㅎ워낙 엉뚱한 매력이 있는 분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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